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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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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중년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마음은 늘 분주하기만 했다. 어디다 세워놔도 부족하기만 한 나를 채우기 위한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다가 문득 중년이란 나이가 되어 돌아본 나는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었고 제자리였다. 

‘열심히 살아온 내 삶이 잘못은 아닐 텐데, 나는 왜 그 자리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내 안의 숨어있는 과거의 나를 보게 되었다. 『자존감 높이는 21일 습관』에는 그런 고민을 거쳐 온전한 나로 살기까지의 진솔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중학교 보건교사로 27년 째 근무하고 있다. 보건실에서 만나는 학생들 속에서 과거에 나의 모습을 만나기도 한다. 
그들이 단단한 자존감의 소유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과거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자존감 회복기를 나누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출간저서

 













“저절로 행복해지는 21일 자존감 습관!” 
죽어라 열심히 살지 마라! 지금 그대로 행복할 수 있다!

나는 왜 늘 제자리인가? 내 계획은 어째서 항상 엉망이 되는가? 언제까지 나는 이렇게 모자랄까? 당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킬 21일 자존감 습관을 소개한 [자존감 높이는 21일 습관].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변한 것이 없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매번 원망하며 후회한다. 인간관계에서도 수없이 상처 주고 상처 받는다. 내가 세운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 동동거리며 불안해한다. 그래도 여전히 열심히 살아간다. 그것이 최선이고 ‘잘 사는 것’이라고 믿으면서 오늘도 노력한다. 

그러나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급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게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며 완벽함에 집착하게 된다. 자신을 닦달하며 열심히 살려고 하면 할수록 몸도 마음도 지쳐버리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 높이는 21일 습관』은 중년을 넘긴 나이에도 자신을 모르고 살았던 저자의 ‘자존감 회복기’이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치열하게 살피고, 그러면서도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이 삶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 떠올리며, 어떤 습관을 통해 자존감을 세웠는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