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의 작가 | ||
좌우명 | ||
작가설명 | ||
작가설명 | ||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20살에 맥도날드 알바를 시작으로 20여 개의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무했던 곳마다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뽑혔다.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강점을 발견하고 지금은 H 제약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점차 아르바이트를 통해 나를 찾아갔으며 꿈을 꾸기 시작했다. 꿈과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항상 아르바이트와 함께했다. 아르바이트 덕분에 지방대생에서 서울로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고,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20』 등이 있다. |
||
출간저서 | ||
“똑똑한 아르바이트 하나, 그저 그런 열 스펙 안 부럽다!” 말 그대로 스펙 전쟁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적, 더 나은 조건의 대외활동, 하나라도 더 많은 자격증뿐만 아니라 외국어 인증 성적, 해외연수, 봉사활동, 인턴활동, 수상경력 등 카테고리는 수없이 많다. 왜 우리는 이렇게 스펙에 목매고 있을까? 그것도 각자 하고자 하는 일과는 전혀 관련 없는 스펙들에 말이다. 20대는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시기다.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기 자리 하나 찾으려 얼마나 악착같이 노력하고 있는가? 그러나 누군가는 경쟁에 밀려 낙오자 취급 받기도 한다. 청년들은 낙오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맹목적으로 스펙에 목을 맨다. 그러는 한편, 스펙에 목을 매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장 다음 학기 등록금 때문에, 집안 형편 때문에, 다음 달 월세가 없어서 모든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보낸다. 이들은 주변의 친구들을 보며 초조해지기도 하지만 결국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다. 정말 스펙이 전부일까? 스펙을 쌓지 못하면 다른 방법이 없는 걸까? 『알바신의 365 알바신공』의 저자는 ‘취업은 아르바이트의 연장선’이라고 말한다. 그 역시 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한 경험이 있다. 그가 가진 스펙이라고는 ‘알바 스펙’ 뿐이었다. 10년간 아르바이트만 20여 개를 경험했다. 패스트푸드, 고깃집 불판 닦기, 순댓국집, 뷔페, 주유소, 헬스장, 학원, 막노동, 편의점, 카페, 건물 청소, 호텔, 술집, 전단지, 물류창고….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상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 지혜를 얻게 되었다. 1장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던 이유를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대한 '알바 스펙' 정보를 자세하게 다룬다. 3장에서는 나의 경험을 토대로 아르바이트 선정 규칙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한다. 4장에서는 알바생을 위한 전략적인 아르바이트 비법에 관해 이야기하였고, 마지막 5장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생의 7가지 지혜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