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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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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상담사, 청소년 멘토, 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워킹맘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 딸과 아들을 키우면서 좌충우돌 사춘기를 겪었다. 지난 20년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독서·논술 공부방을 운영하다가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수료하고 드라마 대본을 집필중이다.
지금은 사춘기 아들을 키우면서 사춘기 아이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와 사춘기가 걱정되는 부모들이 읽어야 할 『(10대 자녀를 둔) 부모의 사춘기 공부』를 썼다. 사춘기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그런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이 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juri0046
카페 : https://cafe.naver.com/bookpu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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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저서

 

            

아는 만큼 보이는 내 아이 사춘기
“부모에게는 사춘기 공부가 필요하다!”

“드디어 아이의 사춘기가 왔다!”

사춘기는 아이 혼자 잘 헤쳐나가면 되는 걸까?

NO! 부모에게도 사춘기 공부는 필수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모들은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기도했다.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있으나 여전히 내 품안의 자식이다. 그러나 자식은 키우면 키울수록 거대한 블랙홀 같다. 부모만 바라보고 부모의 말에 의지하던 아이에게 자아가 생기고 사춘기가 온다. 부모와 아이는 사사건건 충돌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저랑 말을 안 해요.”
“학교에서 문제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뭐라고 말만 하면 화부터 내요.”

부모들은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서운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지금껏 어떻게 키웠는데, 얼마나 잘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정성을 쏟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아이가 야속하기만 하다. 부모의 그런 마음은 아이에게 압박과 구속, 잔소리로 다가간다.

『부모의 사춘기 공부』의 저자는 자녀의 사춘기 시절 무섭도록 집착했고 싸웠다. 그러나 그 전쟁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아이와 부모, 둘 모두 사춘기가 어른으로 가는 성장통임을 깨닫기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저자는 그의 과거를 참회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또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부모들이 보다 현명하게 그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