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주 작가 | ||
좌우명 | ||
작가설명 | ||
작가설명 | ||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후 북유럽을 본사로 둔 제조사에 17년째 근무 중이며 현재 세일즈 엔지니어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회사라는 단체의 일원으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한 존재와 가치에 대해 돌아볼 여유 없이 대한민국의 매우 전형적인 표준의 삶을 살아왔다. 별다른 욕심 없이 성실하게 살아온 세월에 2018년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가정사로 끝이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로 인해 육체적인 죽음 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자아(自我)의 죽음을 경험했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시련은 새로운 기회였다. 그제야 비로소 주어진 새로운 삶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다. 시련을 계기로 지금은 회사 안에서는 팀장으로 회사 밖에서는 부동산 경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자, 꿈을 써 내려 가는 작가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에 날개를 달자’라는 모토로 〈정차장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저자가 시련을 대하는 관점을 달리하면서 기적과 같은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담았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동기부여가 그리고 강연가로의 활동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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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저서 | ||
“스스로를 믿어라!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라!’라는 뻔하디뻔한 말, 그 당연한 말을 왜 실천하지 못하고 사는가?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 “인생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새해에 ‘나를 위해서 살자!’라는 다짐을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작년에도 그런 결심을 하지 않았는가?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채로 한 달, 1년을 훌쩍 흘려보낸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말한다.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라!’ 그러나 정작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심지어 ‘나는 그렇게 살고 있나?’ 되짚어보면 대답하기가 어렵다. 대부분 불평불만을 쏟아내면서도 억지로 겨우겨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간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의 저자 역시 반복된 삶 속에서 자신을 속이며 살았다. 잔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큰 파도가 저자를 덮쳤다. 한참을 허우적대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깨달았다.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던 파도가 잔잔한 삶을 뒤엎고 자신을 진정한 인생의 주인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그는 자신이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는 ‘삶의 주인으로서 사는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도전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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