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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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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주방 용품 업체 ‘장수코리아’의 대표다. 그동안 인문학과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 저자는 서양의 인문학을 공부하던 중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마흔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색달랐다. 단순한 교양적 지식이 아닌 삶에 필요한 지혜로 다가왔다. 그간 공허했던 삶에 위로와 공감이 더해졌다. 저자는 자신처럼 불현듯 찾아온 마흔에 공허함을 느끼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고 싶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그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출간저서

 

 

 

 

 

 

 

 

 

 

 

#고전처세

“공허함, 이제부터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꿈, 성공, 사랑, 관계…
마흔에 다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혜

마흔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 공허한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목표에 도달하면, 사랑을 찾아 이루면,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완벽한 행복을 얻을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하다. 무엇이 이처럼 마흔을 공허하게 만드는 것일까?
한 중소기업의 사장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도 불현듯 찾아온 마흔에 공허함을 느꼈다.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쓸쓸했다. 또 앞으로 남은 인생은 무엇으로 채워 갈지 막막해졌다. 그때 저자는 어린 시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시 읽으며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 하나하나에서, 신화의 이야기 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마흔에는 인생을 성찰하는 계기가 필요하다. 인간의 삶의 축소판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화 속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허무한 죽음 앞에 마흔 이후의 삶을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