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일 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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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설명 | ||
작가설명 | ||
구세군사관, 겸임교수, 동기부여가, 유튜버(열정메신저), 청소년 지도사 말더듬, 대인기피증과 열등감, 낮은 자존감으로 평생을 루저로 살 줄 알았다. 그때 나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것은 바로 꿈이었다. 17년 말더듬 인생의 종지부를 찍고, 꿈의 추월차선에 올라탔다. 2019년 인생의 스승이자 멘토인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를 만나 글쓰기의 재능을 발견했다. 말더듬, 꿈이 없던 한 청년이 이렇게 작가가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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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저서 | ||
오늘도 청소년들은 꿈과 공부의 갈림길에서 총성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다. 공부나 꿈 때문에 신나기도 하고, 어깨가 움츠러들어 고개를 못 들고 걷기도 한다. 10대 친구들이 공부와 꿈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그들의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는 어른은 몇이나 될까? 지금의 어른들은 꿈이 없는 청소년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로 청소년은 어른을 이해하지 못한다. 소통의 벽은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질문은 길을 잃은 채 방치된다. 그러나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10년 전, 20년 전의 청소년도 같은 고민을 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모두 어른이 되어 나름의 꿈을 찾아 각자의 방식으로 이루며 살고 있더라도, 처음부터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른들도 처음에는 꿈이 없었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꿈이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꿈 없이 고민만 했던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결국 나중에 생긴 꿈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무의미한 시간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현실을 살아가는 청소년 지도사 저자의 진실된 이야기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네가 이상한 게 아니야.’라는 위로와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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