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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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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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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변도연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어린 시절부터 여태껏 인간관계로 인해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었다.


예전엔 그저 남들이 하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따라가고 들어주는 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뒤따랐다. 상대는 대부분 그가 가장 믿었고, 사랑했고,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현대사회는 우울증, 불안증, 피해의식 등 여러 가지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주변에는 말도 안 되는 일도 억지로 감수해가며 마음의 병만 키우는 사람들이 흔하다.


가족, 연인, 친구, 동료 그 외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조금 더 똑똑하게 살아가는 법까지도 함께 생각했다.
  
이 책은 10대부터 20대, 30대, 40대까지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솔직한 내용과
 속 시원한 돌직구가 담겨 있다.


뻔한 글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온 냉철한 생각과 해결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서로는 공저 『보물지도18』이 있다.

 

출간저서

“매번 고마워!”
“정말 착하시네요!”

기분 좋은 칭찬과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
하지만 왜 계속 손해를 보는 느낌일까?

미움 받을까봐 호구를 자처해온 나,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

‘착하게 살아야 복을 받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세상이 많이 변했다.
 

‘착하면 바보 된다.’라는 말이 더 와닿는 세상이다.  

실제로 착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불편함이나 화를 꾹꾹 눌러 참고, 하고 싶은 말은 삼키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걱정이 많아 남의 일에 끼어들었다가 휘말려 상처 입는다.  

 

남들에게는 착한 사람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힘들고 피곤하다.  

주변에서 ‘호구 짓 좀 그만 해라!’ 하는 조언을 듣기도 하지만 속만 상할 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진짜 호구일까?”

『착한 당신이 호구되지 않는 법』의 저자는 ‘착한 사람과 호구는 다르다’고 단언한다.
 

호구는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오직 상대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착한 행동을 하고도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그렇게 호구는 스스로에게 투명인간이 된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까봐, 상처받을까봐 호구를 자처해 살아온 많은 착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좋은 사람으로 남으면서 호구의 늪에서 헤쳐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