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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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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선미  

                                              

20년간 S그룹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다. 너무나 힘든 직장생활로 현실도피를 꿈꿨다.
그래서 선택한 건 미국이민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민에 실패하면서 큰 좌절을 했다.


하지만 현실도피와 이민, 그리고 좌절로 이어지는 인생의 시련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는 그 희망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불쑥 찾아오고 또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공감하고 싶었다.
 
한편 20~30대의 시간 동안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40대의 삶을 맞이한다.
미처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던 삶이지만 담대한 마음으로 변화를 꿈꾸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서 이제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마흔이란 나이의 도전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널리 공감하고자 한다.


변화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생에 가장 행복한 선택이었다고 깊게 믿는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면서 마흔을 맞이할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꿈과 변화의 기회를 찾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현재 네이버 카페 <한국 인생 2막 코칭협회>를 운영하면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출간저서


 


꽃 같던 20대 시절에는 또래 사이에서,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열정으로 근무했다.
야근과 주말 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커리어에 모든 것을 바쳤다.
30대에 연애와 결혼 후에 아이가 생기면서 회사일과 육아를 병행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힘든 시간도 기꺼이 이겨냈다.
마흔이 되어 돌아보니 커리어도 쌓을 만큼 쌓았고, 가정도 안정되었다.
그런데 가슴은 허하고 갑자기 앞길이 막막하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된 것 같다. 

지금 마흔을 맞이하는, 혹은 마흔의 문턱을 넘어선 수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다.
‘나’라는 존재 자체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흔이 되어버린 탓이다.
『마흔에 비로소 나 자신이 되었다』의 저자 역시 바로 몇 년 전에 마흔의 문턱을 넘겼다.


그는 20대, 30대 시절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수없이 흔들려왔던 시간과
‘마흔’이라는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