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 Writer>

Writer

게시물 보기
오지영 작가  
좌우명
작가설명
네이버까페블로그
작가설명

현재 10년 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는 지방대 영문과를 1년 다닌 후 자퇴했다. 그리고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바라보며 1년 동안 독학을 했다. 혼자 공부로 처절하게 공부했다. 그 1년 동안의 독학 결실로 수능 500점 만점에 470점을 맞았다. 그 해, 광주교육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독학의 노하우를 살려 초등 임용고시 또한 한 번에 붙었다.  

 
저자는 [2015 초등수업연구대회]에서 등급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8년 [제37회 스승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은 이력이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다양한 학년의 담임을 맡으며 다양한 유형의 아이들을 만났다. 저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상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학교 부적응 아이,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아이 등 아이들과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아이의 자존감이다.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아이의 자존감은 유독 연약하다. 그래서 아이의 자존감이 곧 내 아이 학교생활의 연장선이다.  

 

특히 초등 아이의 자존감에는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부모 상담을 통해 엄마의 자존감이 강해질수록 아이의 자존감이 강해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겪었다.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이 건강해질수록 아이의 학교생활이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저자의 10년 초등교사 노하우를 살려, 초등 아이의 자존감과 관련된 이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 내 아이가 초등학생이거나,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또 다른 책으로는 『버킷리스트 22』,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저절로 오르는 혼자 공부의 힘』 등이 있다.

유튜브 혼공 지영쌤 

출간저서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 마음,
“우리 아이에게 제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자존감’이다!
초등학생의 자존감은 엄마에게 달려 있다!

늘 항상 품에 끼고 살았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다. 엄마는 아이의 첫 공동체 생활을 걱정한다. 그래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전날, 엄마는 유독 잠을 설친다. ‘아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초등학교 시절이 제일 중요하다던데 뭘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말이다.

이 고민에 대한 정답은 간단하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건강하게 잘 키워주면 된다. 그 역할은 오로지 엄마의 몫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잘 키워주기 위해서는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감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야 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면 금방 화내고 짜증 내고 우울해진다. 그렇기에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단순한 방법론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가정과 학교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의 자존감도 지켜질 수 있다.

이 책은 과거 독서논술을 경험한 김태광 대표, 그리고 현재 10년 차 초등학교 교사 오지영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서술했다. 1장은 초등 내 아이의 학교생활, 공부, 교우관계 등에 있어서 아이의 자존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2장은 엄마 내면의 중요성,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엄마의 말, 행동 등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을 위해 엄마가 해야 할 일 등을 이야기한다. 3장은 아이의 마음 공감하기, 스킨십 하기, 피드백하기 등 다양한 내용이다. 4장은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아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5장은 아이를 잘 키우려면 왜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한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