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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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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보연

15년 동안 미술교육에 몸담아온 저자는 아이들과의 수업에서 ‘진정한 학습과 교육은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한다. 주입식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감정 하브루타’를 접목하게 되었다.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아이를 존중하며 지도하니 아이의 태도와 자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는 ‘감정 하브루타’가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질문, 대화, 토론이 있는 미술수업을 10년 이상 실천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아동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여 아이와 부모의 심리 상담에 도움을 주며 감정 코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하브루타 감정 연구소 대표이자 꿈꾸는 아티스트 원장이다. 아동&부모 감정 코치와 미술 심리상담가로 활동한다. 

 

출간저서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하다” 
질문과 대화로 감정 하브루타 하라! 

“엄마 말이 맞아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 싫어요!”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을까?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먼저 마음을 알아줘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 하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은 엄마의 바람대로 되지는 않는다.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 ‘왜 자꾸 그런 행동을 하지?’ 엄마들은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에 아이의 잘잘못을 판단하고, 공부하며 온갖 육아법을 가져와 적용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말과 행동은 감정에서 나온다. 아이의 마음을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지금 당장의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하루 10분 감정 하브루타』의 저자는 15년 동안 6세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해답을 찾았다. ‘감정 하브루타’이다. 질문과 토론으로 요약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공부법 ‘하브루타’를 이용하여 아이와 엄마의 감정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아이에게 늘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답을 찾게 유도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